통신사 대리점과 판매점 차이점

1. 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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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씀드리면 통신사 한 곳 물건만 취급하는 곳이 대리점입니다.

상호를 보면 T world, olleh KT, LG U+ 같은 3군데 통신사 간판이 다 있는 곳이 아닌 한군데 간판만 달고 

취급하는 곳이 대리점입니다.

방문하시면 대부분이 통신사 정복을 입고 있고 아주 친절합니다.

CS 평가라고 하여 본사에서 친절도에 대한 수수료를 받으며 대리점에서는 가입자가 사용하는 요금 수수료 일정 부분 매달 본사에서 받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단통법 때문에 정해진 수수료 외에 다른 혜택을 드리는 것이 불법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대리점은 일부 특가 행사 폰 외에는 전부 비쌉니다. 정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휴대폰 개통 외에 해당 통신사에 거의 모든 업무가 가능하며 친절하고 서비스적인 부분이 좋기 때문에 이 부분이 마음에 드신다면 비싸더라고 만족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비싸다는 사실 ^^

2. 판매점 

판매점은 모든 통신사에 물건을 취급하며 본사와 계약한 각 통신사 대리점에 물건을 받아서 판매를 하고 판매수수료 외에 대리점처럼 가입자 수수료는 없습니다.

유일하게 판매수수료만 받아 가는 곳이며 솔직히 말씀드려서 거의 모든 판매점은 통신사에서 고객에게 주는 혜택 외에 암암리에 더 지원을 해주면서 판매를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대리점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 하지만 극히 일부에 약속을 지키지 않는 판매점들도 더러 있어서 잘 확인하셔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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