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지원금 vs 선택 약정 할인

1. 공시지원금 약정

휴대폰 개통 당시에 지정한 요금제에 따라서 통신사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입니다. 공시 지원금 만큼 구매하는 휴대폰 단말기 출고가에서 할인을 받으며 할인을 받은 금액만큼 약정 위약금으로 설정이 됩니다.

2. 선택약정 할인제도

선택 약정 할인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구입할 시 공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1년 또는 2년간 선택한 요금제 금액에 따라 통신요금을 25%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공시지원금과 마찬가지로 25% 할인받은 금액이 선택 약정 할인 반환금이 됩니다.

스마트폰을 구매 시 공시지원금으로 선택을 하시던 선택약정으로 선택을 하시던 두 가지 모두 약정이 걸리는 것입니다. 현금으로 기기 값을 다 주고 사셨다고 하셔도 할인을 받게 되시면 약정이 들어가는 경우이며 약정이 없는 폰은 중고폰이나 언락 폰등등 순수하게 기기값을 다 주고 할인 없이 구매하는 경우에만 약정이 없습니다.

보통에 경우 출시된 지 얼마 안 되는 프리미엄 폰 같은 경우는 공시 지원금 금액이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예로 아이폰 같은 경우는 고가 요금제를 사용하더라도 공시 지원금 금액이 워낙 적게 나와서 대부분에 사람들이 선택 약정으로 구매를 합니다. 예외적인 경우는 저렴한 스마트폰 같은 경우 공시 지원금이 크게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러니 구매 시 양쪽 할인 모두 비교하시어 내게 유리한 할인으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 중요 체크 ★

공시 지원금은 통신사에서 말 그대도 지원금을 공시하여 할인해 주는 제도라서 요금제가 들어갈 경우 무조건 전산에 반영이 됩니다. 선택 약정 또한 약정 할인 반영시 무조건 25% 금액이 지원되게 법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만, 대리점에서 구매를 하시던 판매점에서 구매를 하시던 비 양심적인 판매자를 만나실 경우 위 두 가지 사례를 마치 본인이 지원을 해주는 식으로 말을 하며 판매를 하는 판매자가 대다수입니다. 특히 선택 약정 할인은 요금제 금액에서 25% 할인을 받게 되어 있으나 마치 기기값에서 지원이되는 양 본인이 할인을 해주는 것이며 다른 곳보다 저렴하다는 식으로 판매를 하는 사례가 아주 많습니다. 해당 요금제를 사용을 하니 통신사에서 할인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 이 부분 잘 체크하시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